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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특집]연달아 3일 쉬는데 뭐 보지? 영화 추천!!/ ✧・゚: 🅜🅔🅡🅡🅨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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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특집]연달아 3일 쉬는데 뭐 보지? 영화 추천!!/ ✧・゚: 🅜🅔🅡🅡🅨 🅒🅗🅡🅘🅢🅣🅜🅐🅢✧*:・゚✧

귤라라 2020. 12. 26. 15:00

크리스마스가 어제였는데 다들 뭐하셨나요??

저는 집에서 뒹글뒹글하면서 영화랑 드라마를 뵜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는 중인데 너무 재밌네욬ㅋㅋ!!

다들 슬기로운 의사생활 보세요 흐흐흫


그래도 크리스마스에는 뭐랄까....영화뽕이 오는 것 같아=) 나 홀로 집에 같은 영화가 크리스마스에 안빠지고 등장하죠.

나 홀로 집에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크리스마스에는 항상 케빈이랑 보내는거지라고 친구하고 얘기 하고는 했었는데 사실 좋아하지도 않고 보지도 않았었죸ㅋㅋㅋㅋㅋ

뭐랄까 "크리스마스에는 케빈이랑!" 이 말은 어린 시절 유행어라고 봐도 무방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에는 항상 크리스마스 분위기랑 어울리는 영화 같은걸 매년 같은거라도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아까 말한 나 홀로 집에, 찰리의 초콜릿 공장, 라스트 크리스마스, 러브 액츄얼리, 코코, 아더 크리스마스 등등이 이제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영화죠! 

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에 보면 좋을 것 같은 영화를 뽑아욌어요! 또 이번 크리스마스는 연속 3일이니까 더 많이 봐야죠(*○’3`)★+゚







1.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ㅠㅜㅠㅜ 특히 저는 도입부가 너무 좋아요. 소개에도 써있듯 '영화가 시작되면 이상하고 기묘한 노래에 의해 할로윈타운으로 인도된다.'라고 써있잖아요. 진짜 도입부가 이정도로 중요하구나 싶을 정도입니다. 내용 너무 재밌고요! 


애니메이션이여서 아쉬우실 수도 있지만 진짜 애니 특유의 감성과 공포+크리스마스 진짜 재밌어요!! 약간 할로윈 분위기도 나서 좀 특이하다는 느낌도 받으실 수도 있어욬ㅋㅋㅋ제가 옛날에 그랬거든욬ㅋㅋㅋ













2. 쥬만지 1, 2, 3



저는 진짜 이런 류의 영화를 잘 안보는데 어쩌디 쥬만지 3를 보게 될 일이 있어서 전날에 쥬만지1, 2를 봤는데 너무 재밌거에요!!

1,2를 보고 간 상태라 3를 보는데 2랑 연결된 부분이 있어서 영화관에서 저만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은 개인적으로 예날 느낌이 물씬나서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또 2, 3랑은 연결 되지도 않아서 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왜인지 크리스마스에 보면 뭔가 크리스마스에 영화 잘 봤다고 생각드실 것 같은 영화라 넣어 봤습니다(●ゝω)ノヽ(∀<●)







3. 키싱 부스1, 2 (넷플릭스에서만 시청 가능)


개인적으로 키싱 부스1 보다는 2가 더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1을 보셔야 2를 보고 이해하기 좋다는....ㅎㅎㅎ

1을 지금 보면 조금은 추운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호호홓 하지만, 또 로맨스는 크리마스의 정석 아니겠습니까.....ㅎㅎㅎㅎㅎㅎㅎ

이게 좀 크리스마스에는 으잉 하실 수도 있는 작품이고,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보셨을 영화라서 조금 그러실 것 같기는 하지만 추천드립니닿ㅎㅎ!!







4.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1, 2 (넷플릭스에서만 시청 가능)


이것도 키싱 부스랑 비슷하지만 어떻게 보면 키싱부스보다 더 크리스마스에 적합하달까요...? 로맨스는 뭐 크리스마스에 보면 더 재밌잖아욯ㅎㅎ 저는 케빈이 아니라 남의 로맨스만 보겠습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이것도 로맨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보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요... 못 보신 분들은 크리스마스를 재밌게 보내실 것 같은데.... 로맨스란 그런 것.....ㅎㅎㅎ







5. 시에라 연애 대작전


한편으로는 씁쓸하면서 한편으로는 어이없고 막 그런 영화인데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21세기 초 하이틴 로맨스는 노아 센티네오가 자리 잡을 것만 같아욬ㅋㅋㅋㅋ 







6.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을 것 같아요:) 포스터만 보고 안보지 마시고 줄거리라도 읽어주세요... 저도 그랬거든요.....







7. 아이 필 프리티



자기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하는 여자가 머리를 다치고 자기 자신이 예쁘게 보이기 시작하면서 시작해요. 

한편으로는 이렇게 당당하게 누구나 살 수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씁쓸하면서 외모지상주의인 것 같은 현실이 마음 아프기도 하고 그런 영화에요. 너무너무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자 주인공을 보면서 그냥 마음이 따뜻해지고 좋습니다(❁ᴗ͈ˬᴗ͈)◞

우리 모두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외에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영화

-노트북

-러브 액츄얼리

-애프터

-이프 온리

-퀸카로 살아남는 법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저의 또 다른 로맨스 추천작인데 크리스마스에 딱 일 것 같아서 링크 달아봅니다▼

https://with-gyullala.tistory.com/13?category=904586







늦었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즐거운 휴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요! 우리 집에 있어요...!!!







글쓴이가 시청한 영화만 담겨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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